비머스트 패션 브랜드 '본투비베스트', F/W 라인 선보여

박지혜 2020. 11. 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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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머스트(대표 최병곤, 한찬종)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본투비베스트(BORN TO BE BEST)'가 가을/겨울(F/W) 제품을 선보였다.

유니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본투비베스트의 새로운 F/W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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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비머스트(대표 최병곤, 한찬종)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본투비베스트(BORN TO BE BEST)’가 가을/겨울(F/W) 제품을 선보였다.

‘본투비베스트’는 ‘태어날 때부터 최고로 태어나다’라는 뜻이다. 지금까지 맨투맨 티셔츠, 후드 티셔츠, 반팔 티셔츠뿐만 아니라 볼캡과 같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본투비베스트 관계자는 “유명 연예인과 유튜버의 사복 패션 브랜드로 이미 패셔니스타 사이에서는 탄탄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본투비베스트
비머스트 측에 따르면 이번 F/W 제품 라인에는 대한민국의 원단 장인이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그 가운데 본투비베스트가 새롭게 선보인 F/W 스웨트 셔츠는 부드러운 촉감, 입었을 때 느껴지는 가벼운 중량감, 은은한 광택 등이 특징이다.

면(COTTON)과 폴리에스터(POLYESTER) 혼방사 원단을 사용해 오래 입어도 안감의 보풀이 적게 일어나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스프레이 덤블(SPRAY DUMBLE)’ 가공법을 사용해 세탁 후 제품이 줄어드는 현상을 방지했다고 비머스트 측은 설명했다.

한 소비자는 본투비베스트의 F/W 스웨트 셔츠에 대해 “다른 스웨터들은 입으면 입을수록 보풀이 일어났는데 본투비베스트 스웨트는 확실히 보풀이 적어서 좋다”라며 “장인이 만든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입을 수 있어서 만족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본투비베스트 관계자는 “이번 F/W 라인은 모든 생산 과정에 장인의 수제 작업이 들어간 만큼 많은 정성이 깃든 제품”이라며 “그만큼 품질을 보증할 수 있으니 고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유니크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본투비베스트의 새로운 F/W 제품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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