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지선, 최근까지 드라마 제작발표회·가수 쇼케이스 진행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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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지선의 비보가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그의 최근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지선은 최근 진행자, MC로 활발하게 활동을 했다.
JTBC '18어게인', '사생활', '경우의 수' 등의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으며 가수 베리베리, 위클리 등의 쇼케이스도 진행했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가수 쇼케이스 등의 진행은 맡았지만 현재 고정으로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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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개그우먼 박지선의 비보가 전해져 충격을 안기고 있는 가운데, 그의 최근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식 행사에서 박지선은 특유의 입담과 진행력으로 깔끔하고 유쾌한 행사를 완성하며 “역시 박지선”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가수 쇼케이스 등의 진행은 맡았지만 현재 고정으로 출연하는 방송 프로그램은 없다. 지난 3월 종영한 ‘고양이를 부탁해 시즌4’가 마지막 고정 방송이다.
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며, 아직 구체적인 사인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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