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서동주 변호사 등판..서정희 "잘 자란 우리 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정희가 딸 서동주 변호사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고추장' 캐릭터로 등장해 박수받았다.
방송이 끝나고 2일 새벽 서정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서동주 #고추장 얼마나 떨었는지요~ 잘 자란 우리 딸 보고 울었어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서동주의 '복면가왕' 출연자 대기실 사진을 게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이 끝나고 2일 새벽 서정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면가왕 #서동주 #고추장 얼마나 떨었는지요~ 잘 자란 우리 딸 보고 울었어요^^ 감사한 시간이었어요~^^”라는 글과 서동주의 ‘복면가왕’ 출연자 대기실 사진을 게재했다.
서동주는 ‘복면가왕’에서 ‘된장’과 ‘만남’을 선곡해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대결의 승자는 ‘된장’이었다. ‘고추장’은 ‘꽃길만 걷게 해 줄게’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서정희의 딸 변호사 서동주였다.
그는 “어머니는 자신의 실력이 출중하다며 잘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판정단 분들이 검증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했으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서동주는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을 출간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與, 서울·부산시장 후보 낸다…당원 87% 압도적 찬성
- 가출청소년 살해 후 암매장한 ‘가출팸’ 선배 징역 30년 확정
- 교육위 조경태 “백신접종 고교생, 아질산나트륨 검출? 진상조사 해야”
- WHO 사무총장,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가격리 시작”
- KF94 포장지에 넣은 ‘가짜마스크’ 402만 장 시중에 유통됐다
- [속보]신규확진 97명, 6일 만에 두 자릿수…지역발생 79명·해외유입 18명
- 김남국 “연세도 있으신데”…서민 “조국이 2살 더 많아”
- 캐나다 퀘벡서 핼러윈 밤 흉기 난동…2명 사망
- ‘화성 연쇄살인’ 이춘재 34년 만에 법정 선다…‘증인’ 신분
- 文대통령, 12명 차관급 인사 단행…靑일자리수석에 임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