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희 KBS 아나운서 내달 '품절녀' 합류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2020. 11. 2. 07: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KBS 김솔희 아나운서. 연합뉴스


김솔희(36) KBS 아나운서가 다음 달 결혼한다.

2일 방송가에 따르면 김 아나운서는 지난해 인연을 맺은 동갑내기 사업가와 다음 달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김 아나운서는 “대학 동문으로 공통점이 많은 예비신랑과 지난해부터 교제해오다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예쁘게 살겠다”고 말했다.

김솔희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김 아나운서는 연세대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2018년 KBS 메인 뉴스인 ‘KBS 뉴스 9’ 평일 앵커로 활약했다.

이 외에도 ‘KBS 뉴스 7’, ‘KBS 뉴스 12’, ‘6시 내 고향’, ‘체험 삶의 현장’, ‘생로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