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이혼 후 첫 예능은 '전지적 참견 시점'
이세현 기자 plee@kyunghyang.com 2020. 11. 1. 10:46
[스포츠경향]
배우 구혜선이 이혼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참시’ 새파란 녹화장 반갑다. 11월 7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만나자”는 글과 함께 세트장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앞서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공개한 예고편에는 구혜선이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과 함께 반려견과 시간을 보내는 일상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이혼 후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발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참석 등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은 이혼 후 첫 예능 프로그램이어서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구혜선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7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이세현 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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