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지숙' 위해 레인보우가 떴습니다..셀프 웨딩촬영 공개
홍신익 2020. 10. 29. 16:13
그룹 레인보우가 멤버 지숙을 위해 뭉쳤다.
29일 지숙은 자신의 SNS에 '사랑해♥' '빨주노초파남보' '진짜 울 멤버들이 최고' '든든한데 심지어 이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셀프 웨딩 촬영을 함께하는 지숙, 김재경, 고우리, 노을, 오승아, 정윤혜, 조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순백의 의상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춘 일곱 멤버의 화사한 비주얼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오랜 세월 변함없는 레인보우의 돈독한 우정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지숙 행복하길", "이렇게 보니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숙은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와 오는 31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했으며, 시국을 고려해 양가 가족분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식을 조용히 치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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