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김주영, 대학 리포터로 방송 첫 촬영

경인여대 펫토텔케어과 견학 프로그램 메인 리포터로 활약

김주영 리포터가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사진=서형석 기자

세계적인 미인대회 '2020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수상자 김주영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견학 프로그램의 리포터로 활약했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에 참가한 재학생들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소노펫과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펫포레스트에서 △기업소개 및 직무탐방 △벳트올 기업탐방(비대면) △이미지메이킹 수업 △직무별 멘토링 등 취업 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주영 리포터는 학과 견학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허제강 학과장 인터뷰를 통해 학과를 소개했다. 학과생들의 다양한 참여 소감을 생생하게 전했다.

성공적으로 첫 방송 촬영을 마친 그녀는 이번 경인여대 리포터를 시작으로 머니투데이 교육법인에서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김주영 리포터가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 사진=서형석 기자

김주영은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펫토탈케어과의 체계적인 실습교육에 감명받았다"면서 "풋풋한 대학생들과 오랜만에 소통하면서 젊은 에너지를 받아 첫 촬영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머니투데이 교육법인이 제작하는 영상 콘텐츠에 참여할 계획이다"며 "다양한 영역에서 아나운서(리포터)로 활약할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주영은 지난 22일 다재다능한 재능과 수려한 외모를 강점으로 '2020 미스글로라이즈코리아' 본선에 진출, 머니투데이 대학경제상을 수상했다.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수상자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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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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