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에스앤이, 우수AMS 유상증자에 참여

신용훈 입력 2020. 10. 29.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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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BS&E(현대비에스앤이)가 우수AMS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우수AMS는 다음달 19일 현대비에스앤이를 제3자 배정자로 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우수AMS는 또, 다음달 20일 임시주총에서 이휴원 현대비에스앤씨 회장과 김정익 현대페이 대표 등을 신규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대비에스앤이는 2015년 현대비에스앤씨에서 에너지와 복합소재 분야를 분사시킨 법인으로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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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19일 현대비에스앤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실시

[한국경제TV 신용훈 기자]
현대BS&E(현대비에스앤이)가 우수AMS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우수AMS는 다음달 19일 현대비에스앤이를 제3자 배정자로 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우수AMS는 또, 다음달 20일 임시주총에서 이휴원 현대비에스앤씨 회장과 김정익 현대페이 대표 등을 신규 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상증자에 이어 이사 선임을 통해 양사는 포괄적 사업제휴의 기반을 다지게 됐다.

우수AMS는 최근 초소형 전기차 사업 진출과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당사가 보유한 알루미늄 다이캐스팅(부품경량화), 모터 샤프트 기술과, 자회사인 우수TMM의 초소형전기차 설계와 제작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전기차 관련 플랫폼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비에스앤이는 2015년 현대비에스앤씨에서 에너지와 복합소재 분야를 분사시킨 법인으로 정대선 사장이 설립한 회사이다.

현대비에스앤이의 모기업인 현대비에스앤씨는 1995년에 설립된 회사로, IT서비스 사업과, 플랜트엔지니어링, 건설, 조선 IT기자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2008년 11월에 정대선 사장이 인수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페이는 2016년 설립된 블록체인과 핀테크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역시 정대선 사장이 설립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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