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세번째 멤버 '닝닝' 공개..만 18세 미모의 중국인

김원겸 기자 2020. 10. 29.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9일 0시 에스파의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세 번째 멤버 닝닝은 올해 만 18세의 중국인 멤버로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파는 지난 28일 정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 '마이, 카리나'(MY, KARINA)를 공개, 미래 세계를 연상케 하는 세계관을 예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에스파 멤버 닝닝.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SM엔터테인먼트가 새로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세 번째 멤버 닝닝’(NINGNING)을 공개했다.

29일 0시 에스파의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세 번째 멤버 닝닝은 올해 만 18세의 중국인 멤버로 탁월한 가창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에스파는 지난 28일 정오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 '마이, 카리나'(MY, KARINA)를 공개, 미래 세계를 연상케 하는 세계관을 예고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영상에는 현실 세계 속 멤버 카리나가 가상 세계 속 자신의 아바타 아이-카리나(ae-KARINA)와 '싱크'(Synk)라는 연결 신호를 받고 소통을 시작하며 단짝 친구 '마이'(MY)가 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이들을 돕는 인공지능 시스템인 나비스(Navis)의 도움을 받아 아이-카리나가 현실 세계로 나타나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둘의 모습을 담아내며 향후 펼쳐갈 스토리텔링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에스파는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획기적이고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에스파 닝닝.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