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원하모니 지웅 "음악·퍼포먼스 제작 기간 1년, 멤버들 의견 대부분 수렴"

최혜진 기자 2020. 10. 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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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원하모니 지웅이 퍼포먼스, 앨범 제작에 멤버들의 의견이 수렴됐다고 전했다.

28일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는 첫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스탠드 아웃(DISHARMONY : STAND OUT)'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곡 작업 외 안무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 피원하모니다.

지웅은 "지금까지 공개된 퍼포먼스, 앨범 제작 기간은 약 1년 정도다. 앨범과 퍼포먼스에 저희 의견이 대부분 수렴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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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원하모니 지웅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그룹 피원하모니 지웅이 퍼포먼스, 앨범 제작에 멤버들의 의견이 수렴됐다고 전했다.

28일 피원하모니(기호, 테오, 지웅, 인탁, 소울, 종섭)는 첫 번째 미니앨범 '디스하모니 : 스탠드 아웃(DISHARMONY : STAND OUT)'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피원하모니의 타이틀 곡 '사이렌(SIREN)'은 사이렌처럼 울려 퍼지는 중독성 있는 리프가 조화로운 힙합 댄스 곡이다.

이날 인탁은 "처음 타이틀곡 '사이렌'을 듣고 히어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래서 종섭이와 함께 히어로를 연상시키는 가사를 썼다"고 말했다.

곡 작업 외 안무 제작에도 직접 참여한 피원하모니다. 지웅은 "지금까지 공개된 퍼포먼스, 앨범 제작 기간은 약 1년 정도다. 앨범과 퍼포먼스에 저희 의견이 대부분 수렴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중 기억에 남는 퍼포먼스는 '킹스맨'이다. 저희가 끝까지 스토리라인을 구성해 만든 퍼포먼스다. 저희가 모든 안무를 만들어서 정이 간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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