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남주혁·한지민 '조제' 12월 10일 드디어 개봉..기대 ↑

전형화 기자 2020. 10. 28.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주혁과 한지민이 호흡을 맞춘 영화 '조제'가 12월 개봉한다.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조제'를 12월 10일 개봉하기로 하고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조제'는 원작팬들과 남주혁, 한지민 그리고 김종관 감독의 팬들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작품이다.

이와 관련,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최근 한국영화사업을 철수하기로 하면서 김혜수 주연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과 '조제' 등을 연내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조제' 주인공 남주혁과 한지민.

배우 남주혁과 한지민이 호흡을 맞춘 영화 '조제'가 12월 개봉한다.

28일 영화계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조제'를 12월 10일 개봉하기로 하고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조제'는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이누도 잇신 감독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한국영화로 재탄생한 작품.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등을 연출한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남주혁과 한지민이 호흡을 맞췄다.

할머니가 끄는 유모차를 타고 다니는 장애인 조제와 대학생 츠네오의 달콤하면서도 쓸쓸한 사랑 이야기인 원작을 한국에 맞게 각색했다.

'조제'는 원작팬들과 남주혁, 한지민 그리고 김종관 감독의 팬들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작품이다. 지난 1월 크랭크업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좀처럼 개봉일을 잡지 못했다.

이와 관련,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최근 한국영화사업을 철수하기로 하면서 김혜수 주연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과 '조제' 등을 연내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오달수 미투 논란으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던 '이웃사촌'(감독 이환경)은 리틀빅픽쳐스가 배급하는 것을 논의 중이다.

이에 따라 '내가 죽던 날'은 11월 12일 개봉하며, '조제'는 한 달 뒤인 12월 10일 개봉할 예정이다.

'조제'가 스산한 겨울, 관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지 기대된다.

[관련기사]☞ 톱 가수, 깜짝 출산..아빠는 성폭행 전과자 '충격' 최철호, '사업실패'...일용직 택배하차원 삶 '펜트하우스', 유진vs김소연·이지아 살인 목격 '강렬' '냉미녀' 아이린, 인성 논란 ing..연습생도 폭로 '대마초 유죄' 이찬오 근황..서현진 "끊이지 않는.."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