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채리나 "안영미 피해 다녀, 평생 마주치지 말자" 팬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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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안영미를 피해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안영미가 진짜 좋아한다. 채리나가 자신을 피해 다니고 있어서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채리나는 "저는 그 마음을 알 거 같아서 지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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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가 안영미를 피해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10월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빽가 신지와 채리나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안영미가 라디오에서 저를 너무 좋아한다고, 저를 보거든 그냥 지나쳐 달라고 했다. 신비감이 깨질까봐 지나쳐 달라고. 저는 그걸 전해 듣고 라디오를 하러 갔다가 길을 잘못 들었는데 안영미가 라디오 녹음을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채리나는 안영미를 보고 바로 몸을 수그리고 기어 나왔다고. 박나래는 “안영미가 진짜 좋아한다. 채리나가 자신을 피해 다니고 있어서 한 번도 못 봤다고 하더라”고 전했고, 채리나는 “저는 그 마음을 알 거 같아서 지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영상편지를 부탁하며 “보면 울 거다. 너무 좋아할 거다”고 말했고, 채리나는 “저도 안영미씨 너무 좋아하는데 저에 대한 그런 감정이 있다니 평생 마주치지 말아요. 열심히 응원할게요. 안영미 파이팅, 채리나도 파이팅”이라고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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