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린다G 프로듀싱 신곡 '삭제'로 컴백

오지원 기자 2020. 10. 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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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코요태가 가수 이효리와 손을 잡았다.

코요태는 27일 저녁 6시 신곡 '삭제'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팬들이 목말라있던 코요태만의 스타일인 '삭제'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최고의 프로젝트 혼성그룹으로 복귀한 린다G가 동시대를 함께했던 동료 가수인 코요태에게 선물로 준 곡이다.

코요태는 기존 코요태 스타일의 음악을 다시 듣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화답하기 위해 린다G와 협업하여 이번 곡을 발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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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코요태가 가수 이효리와 손을 잡았다.

코요태는 27일 저녁 6시 신곡 '삭제'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린다G(이효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삭제'는 1990년대 복고적인 신스 테마와 하우스 리듬을 섞은 댄스곡이다. 1990년대 스타일의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삭제'는 헤어진 연인의 기억을 깨끗이 지워버리겠다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코요태는 '삭제'를 통해 가을을 겨냥해 기존 코요태 스타일인 마이너풍의 하우스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이 목말라있던 코요태만의 스타일인 '삭제'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최고의 프로젝트 혼성그룹으로 복귀한 린다G가 동시대를 함께했던 동료 가수인 코요태에게 선물로 준 곡이다.

코요태는 기존 코요태 스타일의 음악을 다시 듣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화답하기 위해 린다G와 협업하여 이번 곡을 발매하게 됐다.

1998년 데뷔한 코요태는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순정' '만남' '비상' '팩트' '파란' '실연' 등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가요계 대표 혼성 댄스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코요태는 이를 기념하는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고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이후에도 코요태의 레트로 댄스곡 '히트다 히트', 신지의 세미 트롯곡 '느낌이 좋아'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코요태는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통해 코요태만의 개성 가득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YT엔터테인먼트]

코요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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