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즈, 블랙핑크의 눈에 가을을 담아내다

정승훈 입력 2020. 10.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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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오렌즈가 전속모델 블랙핑크와 함께한 2020년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오렌즈는 이번 화보에서 톤 다운된 그윽한 메이크업과 컬러렌즈를 매칭해 올가을 데일리 아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자 했다.

올해 초 출시된 스칸디는 11.9mm의 작은 사이즈와 리얼한 홍채 그래픽이 눈동자 컬러만 이국적으로 바꿔주는 렌즈이다.

오렌즈는 앞으로도 블랙핑크와 함께 다양한 컨셉의 트렌디한 아이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오렌즈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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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오렌즈 'Autumn Look 화보 (사진제공=오렌즈)

콘택트렌즈 전문 브랜드 오렌즈가 전속모델 블랙핑크와 함께한 2020년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오렌즈는 이번 화보에서 톤 다운된 그윽한 메이크업과 컬러렌즈를 매칭해 올가을 데일리 아이 스타일링을 제안하고자 했다. 이에 블랙핑크 멤버들은 'Autumn look'을 컨셉으로 다른 각자 다른 스타일의 렌즈를 착용해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제니는 '스칸디 그레이'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올해 초 출시된 스칸디는 11.9mm의 작은 사이즈와 리얼한 홍채 그래픽이 눈동자 컬러만 이국적으로 바꿔주는 렌즈이다. 최근에는 제니가 무대 활동에서도 즐겨 착용하는 렌즈로 알려지면서 SNS에서 #제니렌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리사는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과 '스페니쉬 서클 그레이'를 매치해 그윽하고 영롱한 눈빛을 연출했다. 특히 스페니쉬 서클의 은은한 컬러감이 누디한 톤의 메이크업과 어우러져 가을 무드를 드러냄과 동시에 리사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지수가 착용한 제품은 지수 렌즈로도 유명한 '비비링 브라운'이다. 지수는 이번 화보에서 한층 더 로맨틱하게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비비링 특유의 밀크티빛 크림 베이지 컬러와 또렷한 써클링이 지수의 여리여리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로제는 '스칸디 올리브'를 착용해 고혹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스칸디 올리브는 톤 다운된 그린과 골드빛 홍채 그래픽이 블랜딩된 오묘한 컬러로, 로제의 연보랏빛 헤어와 어우러지면서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렌즈의 FW 시즌 블랙핑크 화보는 오렌즈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만날 수 있다. 오렌즈는 앞으로도 블랙핑크와 함께 다양한 컨셉의 트렌디한 아이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오렌즈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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