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 독재자 포용..북한 더 치명적 미사일 갖게 돼"

이경미 입력 2020. 10. 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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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현지시간) 녹화 방영된 CBS 방송 시사프로그램 '60분'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으로 인해 북한이 더 치명적인 미사일을 갖게 됐다고 비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독재자를 포용하면서 전통적인 우방에는 해를 가했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CBS 방송과 인터뷰하는 바이든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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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밍턴 CBS/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25일(현지시간) 녹화 방영된 CBS 방송 시사프로그램 '60분'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정책으로 인해 북한이 더 치명적인 미사일을 갖게 됐다고 비판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독재자를 포용하면서 전통적인 우방에는 해를 가했다고 지적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CBS 방송과 인터뷰하는 바이든 후보.

lee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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