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22일 부친상..가족과 빈소 지켜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0. 10. 2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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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가희 SNS 사진 캡처.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가희 부친은 22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가희와 사위 양준무씨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강릉 동인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23일 엄수된다. 장지는 강릉 사천의 솔향하늘길이다.

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애프터스쿨 졸업 이후엔 뮤지컬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6년 사업가 양준무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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