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가희, 어제(22일) 부친상..슬픔 속 빈소 지켜

황소영 2020. 10. 2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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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가수 가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한 연예관계자는 23일 "어제(22일) 가희의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셨다"면서 가희와 사위 양준무 씨가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고인의 빈소는 강릉 동인병원에 차려졌다. 발인은 내일 엄수되며, 장지는 강릉 사천의 솔향하늘길이다.

가희는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다년간 경험을 통해 다져진 댄스 실력과 프로패셔널한 무대 매너로 가요계를 사로잡았다. 애프터스쿨 졸업 이후엔 뮤지컬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6년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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