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시X조영수 '추억', 가을 명반 등극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케이시(Kassy)가 가을 명반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케이시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추(秋)억'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행복하니'는 이별 후 혼자 남은 여자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케이시(Kassy)가 가을 명반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행복하니’를 포함해 총 5개 트랙의 음원 하이라이트가 담겼다. 이와 함께 가을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미공개 재킷 이미지가 더해졌다.
‘행복하니’는 이별 후 혼자 남은 여자의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케이시의 ‘그때가 좋았어’, ‘가을밤 떠난 너’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최고의 히트 작곡가 조영수가 작곡을 맡았다. 또 케이시가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리스너들의 심금을 울린다. 타이틀곡 외에도 ‘낮잠’, ‘이런 게 사랑이라면’, ‘넌 참 좋은 사람이었어’까지, 쓸쓸하면서도 따뜻한 다채로운 장르의 발라드가 수록되어 가을 명반을 예고했다.
케이시는 지난해 9월 전작 ‘리와인드’(Rewind)로 전곡 차트인에 성공한 것은 물론, 타이틀곡 ‘가을밤 떠난 너’가 역주행 신화를 일으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제2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R&B 힙합상,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발라드부문 올해의 발견상을 수상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26일 오후 6시 공개.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기징역 구형에 울먹인 조주빈…父 “가여운 인생, 선처 부탁”
- '갑질·인성 논란' 아이린 사과에도.. 업계 폭로 이어져 '논란ing'
- "검사들은 비밀대화방에"…김봉현 1천만원 술접대, 업소서도 증언
- "윤석열 형! 박범계 동생 왜 저래"..응원하던 '아우'의 호통
- 최철호, 일용직 뛰어든 사연 "재산 다 잃어...폭행사건 참회"
- [단독]페라리가 업무용? 슈퍼카 10대 中 7대는 회사차
- 고민정 "與 거물이 두려워해? 오세훈, 여전히 환상 속에 있어"
- 의사들은 접종 중단 권고하는데 당국 "시기 놓치면 더 큰일"
- 박서준, 110억 강남 신사동 빌딩 매입 '건물주 됐다'
- 윤석열, '정치'에 여운..."국민 위해 어떻게 봉사할지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