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지, 父 공순용 대표와 MZ엔터테인먼트 설립..총괄이사 맡아
추승현 기자 2020. 10. 22.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공민지가 아버지 공순용 대표와 손을 잡고 새 소속사를 설립했다.
22일 MZ엔터테인먼트는 "공민지가 후배 엔터테이너들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 경영인 공순용 대표와 함께 MZ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공민지는 총괄이사를 맡아 경영참여, 총괄 프로듀서, 후학 양성 및 아티스트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30년 경영 노하우를 가진 아버지 공순용 대표와 함께 소속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공민지가 아버지 공순용 대표와 손을 잡고 새 소속사를 설립했다.
22일 MZ엔터테인먼트는 “공민지가 후배 엔터테이너들을 양성하기 위해 전문 경영인 공순용 대표와 함께 MZ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공민지는 총괄이사를 맡아 경영참여, 총괄 프로듀서, 후학 양성 및 아티스트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30년 경영 노하우를 가진 아버지 공순용 대표와 함께 소속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MZ엔터테인먼트는 “밀레니엄 Z세대인 MZ세대에 사랑받을 스타를 발굴하고, 양성하며 매니징할 예정이며, 그에 걸맞은 드림팀을 구성하여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050 분노'…특공 확대 뚜껑여니 일반공급 더 ‘쥐꼬리’
- 900만원 넘는 절도와 사기…잡고보니 그는 겨우 20대였다 [범죄의 재구성]
- “오만하다” 민주당 박찬 금태섭…'서울시장 출마' 승부수 띄우나
- [단독] 이재명 '집값 인위적 억제하면 부동산시장 왜곡만 불러'
- 원룸 빌라 사도 15종 증빙서류 내야…자금추적도 한다[자금출처 Q&A]
- 미국산 '원조 괴물' 허머, 1000마력 전기트럭으로 돌아온다
- '인천 화재 형제' 동생 끝내 숨져…상태 갑자기 악화
- 'BTS에 싸움 잘못 걸었다...중국은 아미 상대 못돼'
- 北도 '북한페이' 쓴다…'손전화기 전자지불체계 도입중'
- 덮죽처럼…시원스쿨 상표도 침해 시도, 특허청이 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