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65038' 김소영, 딸 키우며 울컥 "조심스러운 육아"[스타IN★]

윤상근 기자 2020. 10. 2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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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을 향한 애틋한 심정을 밝혔다.

김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김소영은 딸과 산책을 나온 모습들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마스크를 한 채 딸을 안아주고 함께 놀아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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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딸을 향한 애틋한 심정을 밝혔다.

김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통해 김소영은 딸과 산책을 나온 모습들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마스크를 한 채 딸을 안아주고 함께 놀아주며 훈훈함을 더했다.

김소영은 "지난 주 예방접종 하고 근처 공원. 태어나 꽃도 처음, 신발 신고 걷는 것도 처음"이라며 "코로나도 미안하고 바쁜 척 하는 엄마도 미안하고. 그래도 15분 산책 너무 소중했다"라고 밝혔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이어 "점차 뭔가 기억하고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 같아 조심스러운 육아"라고 덧붙였다.

김소영은 지난 21일에는 "불가항력으로 힘에 부친 며칠. 오늘은 아기 낳고 처음 운전대를 잡았는데 미팅가는 초행길을 헤메고, 눈은 침침하고. 어깨에 하도 힘을 줘서 거북이가 될 것 같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김소영은 "정말 오랜만에 라디오를 켰는데 이나님의 '별밤'이 흘러나왔고. 엄마가 딸에게 '우리 강아지' 하며 편지 써 준 사연을 읽는데 내가 약간 울컥하네"라며 "이제 나도 아기를 낳아 봐서 왜 사람이 아기한테 강아지라고 하는지 그 느낌 너무 아니까. 우리 소중한 강아지랑 토끼 같은(?) 남편 잘 자고 있겠지. 라디오는 역시 치유의 매체"라고 전했다.

김소영은 오상진과 지난 2017년 4월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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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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