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주, 비가 직접 영입 알린 신예 '기대주' [스타이슈]

이경호 기자 2020. 10. 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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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오예주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직접 전한 영입 소식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레인컴퍼니 첫 번째 배우 오예주 님을 소개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오예주. 신인. 레인컴퍼니.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라며 오예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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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오예주/사진=비 인스타그램

신인 배우 오예주가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직접 전한 영입 소식으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레인컴퍼니 첫 번째 배우 오예주 님을 소개합니다. 나이는 17살이고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오예주. 신인. 레인컴퍼니.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라며 오예주를 소개했다.

앞서 19일 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일 오전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 뚜둥'이라고 했다. 이에 비가 전할 '작은 소식'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일부 네티즌들은 비의 아내인 김태희의 임신 소식이 아닌지 추측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이 갖은 추측을 쏟아내며 궁금해 했던 비의 '작은 소식'은 소속사 레인컴퍼니에 배우 오예주를 영입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오예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오예주/사진=비 인스타그램

오예주는 2004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로 17세 여고생이다. 이렇다 할 활동 경력이 공개되지 않아 네티즌들의 관심은 한층 높아진 상태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오예주는 단편독립영화 '아포리아'에 출연했다. 또 아직까지 드라마, 영화 등 작품 활동보다 광고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려왔다고 한다. 오예주는 지난해 '고맙다 우유', 서울시 전국체전 TV홍보영상 외에 '날아라 올리브' '행복 GPS이야기' 등의 광고에 출연했다. 또 올해는 신협, KT 기가인터넷 TV 광고 등에 출연했다.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신인 오예주'. 그의 영입에 레인컴퍼니 대표이기도 한 비가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후문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비가 소속사 관계자들과 직접 오예주의 오디션을 본 후 영입을 최종 확정 했을 정도였다고 한다. 또 2021년 연기 활동도 준비 중이라고.

비가 '작은 소식'이라고 알리면서 대중의 이목을 제대로 끈 오예주. 그녀가 향후 어떤 작품으로 대중 앞에 서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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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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