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광 주연 장편 독립영화 '낫아웃' 크랭크업

전형화 기자 2020. 10. 2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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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재광이 주연을 맡은 장편독립영화 '낫아웃'(감독 이정곤)이 크랭크업했다.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이정곤 감독은 4년 전 기획부터 정재광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집필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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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정재광 '낫아웃' 스틸

배우 정재광이 주연을 맡은 장편독립영화 '낫아웃'(감독 이정곤)이 크랭크업했다.

20일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낫아웃'은 기록상으로는 삼진이지만 유일하게 출루가 가능한 선수가 아직 살아있는 상태를 뜻하는 야구용어다. '낫아웃'은 야구가 인생의 전부인 고교 야구생 ‘광호’가 어른들의 세계에 한 걸음 나아가며 성장해가는 이야기이다.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한 이정곤 감독은 4년 전 기획부터 정재광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집필했다는 후문. 이정곤 감독은 '조문' '윤리거리규칙' 등 연출작들이 서울독립영화제, 마쟝센 단편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됐다.

정재광은 소속사를 통해 "찬란한 미래를 꿈꾸던 ‘광호’가 맞닥뜨린 현실은 생각했던 것보다 가혹했다. 어른들의 세계는 실력과 의지만으로 헤쳐나갈 수 없었다. 그들만의 룰이 있었다. 그러나 곁에서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무엇으로도 빼앗기지 않을 에너지가 있기에 다시 힘차게 나아갈 수 있는 우리들은 모두 ‘낫아웃’ 상태다. 이 영화는 지금 우리나라의 어린 청년들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다”고 전했다.

한편 정재광은 최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알코올 의존증을 앓는 전직 소방관 ‘주정태’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현재 영화 '파이프라인'과 '범죄도시2'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에는 '버티고'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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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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