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유연한 '쩍벌' 포즈에 충격..다리 길이만 2미터?

최주원 2020. 10. 19.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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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최주원]
이다희가 놀라운 유연성과 다리 길이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 두 장을 올려놨다. "푸힛"이라는 글과 함께 올려놓은 이 사진에서 이다희는 엄청난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운동복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무심한 듯 시크하게 '쩍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것. 키가 176cm라고 알려진 이다희는 역대급 다리 길이를 인증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사진을 접한 팬들은 "우와, 언니 다리 2m 넘지 않나요?", "이 언니 다리로 시베리아 횡단했잖아", "솔직히 사람이 아닌 듯. 인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배우 김래원과 주연을 맡은 드라마 tvN '루카:더 비기닝' 방영을 앞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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