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유진, "첫째 로희 ♥기태영, 둘째 로린 나 닮아"

석훈철 2020. 10. 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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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두 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딸들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는 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유진에게 딸에 대해 물었다.

유진은 "둘째가 외모나 성격이 저랑 가까워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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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유진이 두 딸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딸들에 대한 생각을 드러내는 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유진에게 딸에 대해 물었다. 유진은 "닮은 거 같은데 아빠를 더 많이 닮은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둘 중에 누가 더 외모 및 성격이 닮았나요?"라고 물었다. 유진은 "둘째가 외모나 성격이 저랑 가까워요"라고 답했다. 이어 "첫째는 진짜 아빠를 닮았고"라고 덧붙였다.

신동엽은 "첫째가 말을 잘하고 똑똑한데 그건 누구를 닮은 거예요?"라고 물었다. 유진은 "아빠"라며 "같이 살아보니까 똑똑한 사람이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딸 이름은 제가 지었어요"라고 밝혔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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