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남주혁 "남도산 役, 또 다른 내 모습 같다"

김종은 기자 2020. 10. 18.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주혁이 '스타트업'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스타트업'에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남주혁은 "1부 엔딩에 첫 등장을 하는 만큼 기대감보다는 걱정이 앞선 것도 사실이었지만, 시청자분들께서 기다려 주신 만큼 매회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스타트업'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멈춰 있지 않고 다양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도산이의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 드라마를 보는 동안만큼은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재밌게 즐겨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남주혁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남주혁이 '스타트업'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남주혁은 지난 17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스타트업'(극본 박혜련·연출 오충환) 엔딩 장면에서 짧게 모습을 비쳤다. 그럼에도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앞으로 펼쳐질 전개를 기대케 했다.

'스타트업'에 덥수룩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색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남주혁은 "1부 엔딩에 첫 등장을 하는 만큼 기대감보다는 걱정이 앞선 것도 사실이었지만, 시청자분들께서 기다려 주신 만큼 매회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스타트업'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들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멈춰 있지 않고 다양한 모습으로 성장하는 도산이의 모습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 드라마를 보는 동안만큼은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재밌게 즐겨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주혁은 자신이 맡은 남도산 역에 대해 "평상시에 도산은 어리숙해 보이지만, 본인이 하는 일에 있어서는 그 누구보다도 열정적인 아이인 것 같다. 동네 친구 같으면서도, 또 다른 저의 모습 같기도 하다. 그런 점에 있어서 굉장히 다채로운 캐릭터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트업' 2회는 1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N]

남주혁 | 스타트업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