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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드라마 '써치' 주역 장동윤X정수정 매력 대폭발 [종합]

기사입력2020-10-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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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써치'의 주역 장동윤과 정수정이 '놀토'에서 매력을 폭발시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서는 OCN 드라마 '써치'에서 호흡을 맞추는 장동윤, 정수정(크리스탈)이 게스트로 출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수정은 혜리와의 10년 만에 만남에 "그때도 저를 보면 막 달려오곤 했는데 지금도 너무 똑같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혜리는 "동갑친구가 의외로 없어서 특별한 느낌이었다"라며 당시 영어 발음에 얽킨 에피소드를 공개해 정수정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혜리는 "음악 방송 때 '오늘 진짜 치크 예쁘다' 그랬더니 못알아 듣더라. 나중에 '치이크?'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윤은 '엉뚱미'를 폭발시키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는 첫 인사부터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라고 말해 붐으로부터 "'놀토'는 처음 아닌가요?"라는 질문을 받아 보는 이들의 배꼽을 강탈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또한 강동윤은 "저와 비슷하게 추리하시는 분이 계시더라. 바로 김동현 형님"이라며 "엉뚱하게 틀릴 때 저와 비슷하게 느낀다"라고 말해 김동현에게 굴욕을 안겼다.

이날은 슈퍼주니어 정규 5집 '웁스'(oops!)와 핑클 2.5집의 수록곡 '가면의 시간'이 받쓰 노래로 등장했다. 특히 '웁스'는 정수정이 에프엑스 시절 피처링 했던 곡이었다.

장동윤과 정수정은 날카로운 분석력을 내세우며 맹활약을 펼쳤고, 두 사람의 추리가 빛을 발하며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피오는 "둘이 다 했다"라며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동윤은 출연한 소감을 묻자 "할만 했다"라며 여유 넘치는 작별 소감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이에 붐이 "김동현보다는 위였다고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오늘은 제가 더"라고 답해 김동현에게 다시 한 번 굴욕을 안기며 웃음을 선사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은 신동엽, 박나래, 혜리, 문세윤, 김동현, 넉살, 피오가 전국 시장의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의 특정 부분을 정확히 받아쓰는 미션을 수행하는 주말 버라이어티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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