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결혼 요구 악성 DM 고통 호소
이세현 기자 plee@kyunghyang.com 2020. 10. 15. 18:24
[스포츠경향]
그룹 프리스틴 출신 배우 박시연이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에 고통을 호소했다.
박시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그만 좀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DM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인물이 박시연에게 “결혼해달라” “사랑한다” “내 여자친구” 등 불쾌한 내용의 악성 메시지를 지속해서 보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내가 받았으면 소름 돋겠다” “고소해야지” “왜 저러는지 이유 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악플러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7월 tvN D 웹드라마 ‘트랩’에 출연했다.
이세현 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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