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진 "'내가예' 종영 앞둬 아쉽다..선배들께 감사"

김종은 기자 2020. 10. 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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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욱진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연출 오경훈)에서 박우근 역으로 활약한 정욱진은 15일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촬영도 즐거웠지만 매회 숨죽이면서 방송을 봐왔던 애청자로서 드라마가 끝난다 건 정말 아쉽다"는 정욱진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그리고 우근이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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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장 예뻤을 때, 정욱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정욱진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극본 조현경·연출 오경훈)에서 박우근 역으로 활약한 정욱진은 15일 종영을 앞두고 소속사를 통해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정욱진은 "너무 좋은 오경훈, 송연화 감독님을 비롯한 모든 감독님들, 스태프분들 그리고 우근이와 주로 함께 하였던 하석진 선배님, 김태겸 선배님 정말 감사했다.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덕분에 즐겁게 촬영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촬영도 즐거웠지만 매회 숨죽이면서 방송을 봐왔던 애청자로서 드라마가 끝난다 건 정말 아쉽다"는 정욱진은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그리고 우근이를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최종화는 15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빅보스엔터테인먼트]

내가 가장 예뻤을 때 | 정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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