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허영생, 컴백..'조금만 사랑했다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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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 멤버 허영생이 1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15일 소속사 YS 컴퍼니에 따르면 허영생은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조금만 사랑했다면'을 선보였다.
앞서 그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조금만 사랑했다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조금만 사랑했다면 괜찮았을까?'라는 글귀가 쓰여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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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그룹 'SS501' 멤버 허영생이 1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했다.
15일 소속사 YS 컴퍼니에 따르면 허영생은 이날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조금만 사랑했다면…'을 선보였다.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허영생의 섬세한 감성을 담아냈다. 시간이 지나고 계절이 다시 돌아와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채 함께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그리워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4집 '모멘트(Moment)' 이후 1년 4개월 만에 공개한 솔로곡이다. 지난달 1인 기획사 YS 컴퍼니를 설립하며 독자 활동을 시작한 이후 첫 행보이기도 하다.
앞서 그는 지난 12일 공식 SNS를 통해 '조금만 사랑했다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조금만 사랑했다면 괜찮았을까?'라는 글귀가 쓰여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허영생은 최근 유튜브 채널 '채널명 없는 영생'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vad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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