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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모바일 전용 'NH직장인마이너스대출' 출시

등록 2020.10.14 10: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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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00만원까지 신용대출 가능

[무안=뉴시스] 'NH직장인마이너스대출' 출시. (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2020.10.14. photo@newsis.com

[무안=뉴시스] 'NH직장인마이너스대출' 출시. (사진=농협전남본부 제공) 2020.10.14.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서류제출과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최대 5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이 가능한 'NH직장인마이너스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NH직장인마이너스대출'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모바일 전용 신용 한도거래 대출이다.

농·축협 입출금 계좌를 보유하고 NH스마트뱅킹에 가입한 직장인 고객은 스마트폰을 통해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365일 간편하게 대출신청 및 즉시대출 실행 가능하다.

현 직장 1년 이상 국민건강보험 직장인 가입고객 중 연소득 300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을 실행하며, 대출기간은 1년 만기로 최장 5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한도거래방식으로 최초 약정 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종합통장대출이다.

이 외에도 농협 상호금융에서 판매하는 비대면 여신상품으로는 NH직장인스마트론, NH모바일바로대출, 예적금담보대출이 있다.

농·축협 조합원과 하나로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신상품 NH콕비상금대출은 10월 중 출시 예정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비대면 대출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의 이용편의를 위한 'NH직장인마이너스대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농협은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비대면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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