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국가고객만족도 7년 연속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원아웃도어가 2020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공신력과 객관성을 갖춘 글로벌 고객만족도지표인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소비자는 물론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진정성을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대표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영원아웃도어가 2020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7년 연속 아웃도어의류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로서, 소비자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인지가치, 불평률, 충성도 등의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다.
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는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 7년간의 조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노스페이스는 아웃도어의류 부문의 조사가 신설된 2014년부터 7년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하면서 ‘국민 아웃도어’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는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이며, 친환경적이면서도 윤리적인 제품을 새롭게 제시하는 한편, 생산공정, 포장, 마케팅 등 가능한 모든 영역에 걸친 진정성있는 노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 선보인 '에코 플리스 컬렉션'은 주력 제품들의 페트병 재활용 비율을 한층 더 높이고 물량도 전년대비 2배 이상 늘리면서 1천82만개의 페트병(500ml 기준)을 재활용하는 등 친환경 플리스 열풍을 최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이 밖에도 페트병 100% 리사이클링 메시와 리사이클링 가죽 소재가 적용된 스니커즈 '헥사 네오', 빅사이즈 백팩 열풍의 주역인 빅샷에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친환경 가치를 더한 '에코 빅샷', 약 5년이 경과하면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자연으로 완벽하게 돌아가는 자연 생분해(BIO-DEGRADABLE) 제품 '시티 에코소울 다운 재킷’'및 다운(DOWN)을 대체하는 친환경 인공 충전재 '액티브 웜스(ACTIVE WARMTH)'를 적용한 '액티브 웜스 후디 재킷' 등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공신력과 객관성을 갖춘 글로벌 고객만족도지표인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소비자는 물론 환경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진정성을 인정받아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대표하는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드로서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연춘기자 stayki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갬성캠핑' 송승헌 솔직남 면모에 손나은 깜놀…안영미 뜻밖의 눈물
- 정배우, 로건·정은주 폭로 예고에…로건 아내 "혼란한 상황"
- LS그룹 총수 일가, '일감 몰아주기' 혐의 또 부인
- [2020 국감] 과방위 첫 언택트 국감 "질문 대신할까요?"
- KT스카이라이프, 5천200억에 현대HCN ·미디어 인수
- 10대 연인에 '이별값' 120만원 받고도…스토킹·폭행한 20대男
- [날씨] 일요일 전국 맑은 하늘…한낮 30도까지 올라
- '불닭볶음면 500배' 매운 과자먹고 사망한 美10대…사인은 '심폐정지'
- 몸값이 '56억'…세계서 가장 비싼 소 경매로 나온다
- "김호중 콘서트 취소 수수료 10만원"…콘서트 강행에 뿔난 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