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근형 "손주 박승재, 키 180cm 넘고 준수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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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근형이 '라디오스타'를 찾아 아들과 손주까지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한다.
특히 아들 윤상훈의 연예계 데뷔는 호적에서 파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반대했지만, 손주 박승재의 '연기자 길 걷겠다' 선언에는 흔쾌히 찬성했다고 밝혔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이날 박근형은 아들과 손주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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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근형이 ‘라디오스타’를 찾아 아들과 손주까지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한다. 특히 아들 윤상훈의 연예계 데뷔는 호적에서 파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반대했지만, 손주 박승재의 ‘연기자 길 걷겠다’ 선언에는 흔쾌히 찬성했다고 밝혔다고 해 그 이유를 궁금하게 한다.
이날 박근형은 아들과 손주 ‘삼대 연기자 가문’을 이루게 된 배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그의 아들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고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 중인 배우 윤상훈이다.
박근형은 자신과 같은 길을 걷고자 한 아들에게는 “호적에서 파버린다고 싸우고 난리가 났었다”고 반대한 반면, 손주는 “키가 180cm가 훌쩍 넘고 준수하다”고 자랑을 늘어놓는 등 ‘극과 극’ 반응을 보인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근형의 손자 박승재는 박근형이 70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근사한 액션 연기를 뽐내 화제를 모은 영화 ‘그랜드 파더’에도 깜짝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근형을 응원하기 위해 손자 박승재가 촬영장을 찾았고 감독의 제안으로 깜짝 출연이 성사된 것이다. 박승재는 현재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원한 현역 배우 ‘힙한 할배’ 박근형의 ‘삼대 연기자 가문’ 스토리는 오는 14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공개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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