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아직 팬들 만난 적 없다, 직접 무대 보여드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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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가 코로나19가 종식돼 팬들 앞에서 무대를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위클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캔(We ca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지난 6월 데뷔한 위클리는 올해 데뷔 걸그룹 중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의 브랜드대상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 수상하면서 '슈퍼 루키'로 꼽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데뷔한 위클리는 "아직 팬분들을 뵌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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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위클리가 코로나19가 종식돼 팬들 앞에서 무대를 펼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위클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위캔(We ca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지난 6월 데뷔한 위클리는 올해 데뷔 걸그룹 중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의 브랜드대상 신인 여자아이돌 부문 수상하면서 '슈퍼 루키'로 꼽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데뷔한 위클리는 "아직 팬분들을 뵌 적이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하루 빨리 직접 만나서 무대를 보여드리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플레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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