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美 온라인 팬미팅 성료.."직접 만나고 싶다"

오지원 기자 2020. 10. 12.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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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네이처(NATURE)가 미국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네이처는 11일 미국 팬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프로젝트 '워너 비 프렌즈 위드 네이처(Wanna be friends with NATURE)'를 진행했다.

한편 '워너 비 프렌즈 위드 네이처'는 K-Pop 걸그룹 네이처의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프로젝트로, 코로나 19로 인해 팬들과 아티스트가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외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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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네이처(NATURE)가 미국 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네이처는 11일 미국 팬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프로젝트 '워너 비 프렌즈 위드 네이처(Wanna be friends with NATURE)'를 진행했다.

이날 미국 팬들과 만난 네이처는 "미국은 저희에게도 친숙한 느낌이 드는 나라다. 나중엔 꼭 직접 미국 리프(LEAF, 팬덤명)들과 만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팬들에 애정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팬미팅에 참여한 팬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는 것은 물론, '어린애'의 포인트 안무인 향수춤을 미국 내 히트곡에 맞춰 선보이며 팬들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네이처는 '온라인 큐앤에이 : 페이스 투 페이스(QnA : Face to Face)' 코너를 통해 공연 직전 긴장을 푸는 법, 네이처 노래 중 가장 좋아하는 가사, 미국에서 콘서트를 통해 선보이고 싶은 노래, 리프들과 함께 한 가장 행복했던 추억 등에 대해 이야기하며 팬들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네이처를 위한 팬들의 이벤트도 마련됐다. 미국 팬들은 네이처를 위한 스페셜 영상을 준비하며 팬미팅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에 네이처는 네이처의 명곡과 보너스 곡들을 담은 메들리 댄스로 화답하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

디지털 사인회와 팬들이 제안한 미션을 수행하며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 네이처는 "리프들의 진심이 와 닿았다. 이렇게 큰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 다음 컴백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팬들에 감사를 표하며 뜨거운 열기 속에 팬미팅을 성료했다.

한편 '워너 비 프렌즈 위드 네이처'는 K-Pop 걸그룹 네이처의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프로젝트로, 코로나 19로 인해 팬들과 아티스트가 직접 대면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해외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까지 아제르바이잔, 칠레, 독일, 멕시코, 프랑스, 페루, 스페인, 브라질, 포르투갈, 미국 팬들과 만난 네이처는 앞으로 영국&아일랜드, 네덜란드, 폴란드, 일본 등에서 글로벌 팬미팅을 이어갈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n.C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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