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신다은 너무 사랑한 죄? 임성빈 "스킨십 촬영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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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임성빈(37·두번째 사진)이 배우 신다은(35·맨 위 사진)과의 스킨십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임성빈은 신다은과의 출연 당시 누리꾼들에게 '저분은 왜 여자분에게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냐'며 논란이 생긴 바 있다.
이를 들은 임성빈은 "모르시는 분은 그럴 수 있다"며 "제가 아내 신다은에게 스킨십하며 촬영해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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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임성빈(37·두번째 사진)이 배우 신다은(35·맨 위 사진)과의 스킨십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지영, 김혜은 인턴 코디와 임성빈 소장의 매물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오랜만에 출연한 임성빈을 향해 “이 분 얘기를 들어봐야 한다”며 “논란을 일으키지 않았냐”고 언급했다.
앞서 임성빈은 신다은과의 출연 당시 누리꾼들에게 ‘저분은 왜 여자분에게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하냐’며 논란이 생긴 바 있다.
“그 여자분과 어떤 관계냐”는 물음에 임성빈은 “아내”라고 억울해했다.
김혜은은 “어머니와 함께 봤는데 저 남자는 왜 이렇게 스킨십을 하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임성빈은 “모르시는 분은 그럴 수 있다”며 “제가 아내 신다은에게 스킨십하며 촬영해 죄송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1년여 연애 후 지난 2016년 결혼식을 올렸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MBC ‘구해줘 홈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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