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솔로곡 '캘린더' 발매 예고..신진 작가와 협업

오지원 기자 입력 2020. 10. 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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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솔로곡으로 돌아온다.

려욱은 신곡 '캘린더(Calendar)'를 오는 16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이번 신곡 '캘린더'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트래블러(Traveller)'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신곡 '캘린더'는 프로듀서 박원준과 신예 작곡가 B.BTAN, LiO가 작곡과 편곡을, 조성태, 한수민, 김쥬디, CLEF CREW가 작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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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려욱이 솔로곡으로 돌아온다.

려욱은 신곡 '캘린더(Calendar)'를 오는 16일 낮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

'캘린더'는 매일 시간의 달력을 넘기며 깨닫게 되는, 지금의 현재가 그리워질 수도 있다는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담은 발라드 장르다. 절제된 려욱의 보컬과 몽환적인 기타 리프, 드림팝(Dream pop)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오늘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작지만 진실된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이번 신곡 '캘린더'는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 컴퍼니의 '트래블러(Traveller)'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트래블러' 프로젝트는 우리가 당연하게 누렸던 삶과 달라진 '뉴노멀(New Normal)' 시대가 도래하며, 함께 찾아온 혼란과 두려움을 달래줄 수 있는 삶의 이야기를 여행이란 주제로 풀어낸 기획 시리즈 앨범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지난달 21일 가수 하동균의 신곡 '처음 그대를 사랑했었던'으로 스타트를 끊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려욱이 함께한 '트래블러' 프로젝트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 창의인재 동반사업'에 참여 중인 신진 작가진과 협업을 통해 완성해낸 것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신곡 '캘린더'는 프로듀서 박원준과 신예 작곡가 B.BTAN, LiO가 작곡과 편곡을, 조성태, 한수민, 김쥬디, CLEF CREW가 작사를 맡았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레이블SJ]

려욱 | 슈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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