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정수정 '에이치앤드' 전속계약..본격 배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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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f(x))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H&Entertainment)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정수정은 최근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신생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사 부사장 출신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정려원·손담비·인교진·소이현·정인선·곽동연·강민아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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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드라마 '써치' 방송과 11월 영화 '애비규환' 개봉 예정
정수정은 최근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신생 매니지먼트사인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는 국내 유명 매니지먼트사 부사장 출신의 홍민기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정려원·손담비·인교진·소이현·정인선·곽동연·강민아가 소속돼 있다.
홍민기 대표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인 정수정과 변화와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가수로 데뷔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고, 배우로서도 입지를 단단히 해온 정수정이 한층 더 깊은 연기를 선보이고, 풍성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09년 정수정은 에프엑스 멤버로 데뷔해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부터는 연기에 도전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하백의 신부 2017' '슬기로운 감빵생활' '플레이어' 등 여러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17일에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정수정은 극 중 적의 본질을 찾는 특임대 브레인 손예림 중위 역을 맡아 지금까지 선보였던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에는 영화 '애비규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정수정은 임산부로 변신한 토일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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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유원정 기자] ywj201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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