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스킨십 논란? 내 아내다" 해명 (구해줘홈즈)

황서연 기자 2020. 10. 12.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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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임성빈이 아내인 배우 신다은과의 관계를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빈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신다은과의 스킨십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했던 임성빈 신다은, 임성빈이 촬영 도중 신다은에게 스킨십을 한 상황이 논란을 야기한 것.

임성빈은 "모르시는 분들이면 그럴 수 있다. 그 여성분이 내 아내다. 아내 신다은과 스킨십을 하며 촬영한 점 죄송하다. 그 날은 계속 죄인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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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임성빈 신다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디자이너 임성빈이 아내인 배우 신다은과의 관계를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배우 김혜은 박지영과 임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빈은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신다은과의 스킨십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했던 임성빈 신다은, 임성빈이 촬영 도중 신다은에게 스킨십을 한 상황이 논란을 야기한 것.

두 사람이 실제 부부임을 모르던 여러 누리꾼들이 임성빈이 신다은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허리를 잡는다며 불쾌함을 드러냈고, 다른 누리꾼들이 이에 대해 해명하면서 두 사람이 부부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진 '웃픈' 해프닝이 벌어졌다.

함께 출연한 김혜은 역시 "나도 친정 어머니랑 같이 방송을 봤는데, 왜 저렇게 여자분을 만지냐며 오해를 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빈은 "모르시는 분들이면 그럴 수 있다. 그 여성분이 내 아내다. 아내 신다은과 스킨십을 하며 촬영한 점 죄송하다. 그 날은 계속 죄인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구해줘! 홈즈']

구해줘 홈즈 | 신다은 | 임성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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