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배' 최귀화, '부기나이트'로 스크린 복귀

유수경 2020. 10. 1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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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배우' 최귀화가 영화 '부기나이트'(가제)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영화 '부기나이트'(가제)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는 최귀화는 극 중 종말을 맞이하는 평범한 회사원 유빈 역으로 분해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 예정이다.

'부기나이트'(가제)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 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는데,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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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빅펀치이엔티 제공

‘베테랑 배우’ 최귀화가 영화 ‘부기나이트’(가제)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최귀화는 1천만 관객을 동원한 ‘부산행’, ‘택시운전사’부터 청불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흥행기록을 세운 영화 ‘범죄도시’ 등에 출연하며 관객에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또한 tvN ‘미생’, KBS2 ‘슈츠’, OCN ‘달리는 조사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신스틸러의 면모를 과시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모두 사로잡았다.

영화 ‘부기나이트’(가제)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하는 최귀화는 극 중 종말을 맞이하는 평범한 회사원 유빈 역으로 분해 극의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 예정이다.

삶과 죽음이라는 기로에 선 유빈으로 완벽 변신한 그는 밀도 높은 감정 연기와 케미를 선보이며 관객들에 재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기나이트’(가제)는 북한의 갑작스런 핵 폭발 예고로 종말을 앞둔 평범한 회사원이 후회 없는 하루를 보내기 위한 계획을 짜던 중 5명의 여성을 만나게 되는데, 예기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리면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는 판타지 영화다. 10일 크랭크인 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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