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된 소녀시대 서현,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이대로 시집가도 되겠어

정유진 기자 2020. 10. 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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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현의 미모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한층 더 우아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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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현. 출처ㅣ서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서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서현은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현의 미모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한층 더 우아하게 만들었다.

▲ 웨딩드레스를 입은 서현. 출처ㅣ서현 SNS

서현은 "나의 남편은 어디에?"라며 출연 중인 JTBC '사생활' 홍보 글귀도 덧붙였다. 전날 방송된 '사생활'에서는 결혼식장에 나타나지 않은 남편을 기다리는 서현의 모습이 전파를 탄 바, 그는 해당 장면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웨딩 촬영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드레스를 입고 부케까지 든 서현에게 '진짜 예비신부 같다'는 반응이 쇄도 중이다. 실제로 서현은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로, 소녀시대 막내 멤버가 벌써 혼기에 접어든 것이다.

서현은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 해당 작품의 상대 배우 고경표와 함께 '판교 신혼부부'로 불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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