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션, 정혜영과 결혼 16주년 맞아 커플사진 "날 보석으로 만들어줘..행복"[★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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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션이 결혼 16주년을 자축하며 아내 정혜영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션은 8일 자신의 SNS에 "You are the one that shines my life. 원석이었던 나를 보석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유일한 사람. 혜영이의 남편으로 살아온 16년이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앞으로도 너와 함께할 시간들이 더욱 기대돼! Happy Anniversary! 결혼 16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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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은애 기자] 가수 션이 결혼 16주년을 자축하며 아내 정혜영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션은 8일 자신의 SNS에 "You are the one that shines my life. 원석이었던 나를 보석으로 만들어 주고 있는 유일한 사람. 혜영이의 남편으로 살아온 16년이 너무 행복했어. 그래서 앞으로도 너와 함께할 시간들이 더욱 기대돼! Happy Anniversary! 결혼 16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션은 깔끔한 블랙 슈트를, 정혜영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달달한 눈빛을 뿜어내고 있다.
한편 션은 지난 201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 후 슬하에 자녀 4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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