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호뎐' 조보아 "이동욱·김범 비주얼부터 이미 구미호"

윤성열 기자 2020. 10. 7. 14: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조보아가 '구미호뎐'을 통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이동욱과 김범의 외모를 칭찬했다.

7일 오후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강신효 감독과 주연 배우 이동욱, 조보아, 김범이 참석했다.

조보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동욱과 김범은 각각 구미호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배우 조보아 /사진제공=tvN

배우 조보아가 '구미호뎐'을 통해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는 이동욱과 김범의 외모를 칭찬했다.

7일 오후 tvN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tvN 새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강신효 감독과 주연 배우 이동욱, 조보아, 김범이 참석했다.

조보아는 극 중 괴담 전문 프로그램 PD로 21년 전 부모님 모두가 사라졌던 의문의 교통사고에 대한 진실을 추적하고 있는 남지아 역을 맡았다.

이날 조보아는 남지아에 대해 "평소에 제가 가지고 있는 성격과 조금 거리가 멀어서 좀 더 성격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연기했다"며 "어렸을 때 부모님이 실종되는 사고를 겪는다. 이건 단순한 사고가 아닌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로 인한 실종이라고 굳게 믿고 엄마 아빠만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괴담 프로 PD가 되고 찾아가는 성장형 캐릭터다"고 설명했다.

조보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이동욱과 김범은 각각 구미호로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조보아는 두 사람에 대해 "그냥 비주얼부터 이미 구미호"라며 "동욱 오빠는 비현실적인 외모를 가졌다. 범이 오빠는 씨익 웃는 게 여우처럼 매력 포인트다"고 치켜세웠다. 이어 그는 "(이동욱, 김범) 오빠들은 비주얼부터 이미 합격이다"며 "액션신도 되게 많은데, 정말 멋있고 화려하다"고 기대를 전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2020년 현재 전래동화 속 주인공들이 우리와 같은 모습으로 공존하고 있다는 신선한 설정을 통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특색 있는 비주얼과 시퀀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관련기사]☞ [단독] 정동원 성희롱 논란 결국.. 김호중 "사랑합니다 그리고 미안"..의미심장 왜? 배슬기♥심리섭, 누가 부자야? 초호화 신혼집 입이 떡 블랙핑크, 간호사 성적 대상화 논란 '충격'..무슨일? 이병헌 아내 이민정 "시모와 갈등?" 심경고백
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