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전 남친이든 전 남편이든, 추억은 늘 소중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6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윤정수는 "많은 분들이 tvN '신박한 정리' 후를 궁금해한다. 계속 유지되고 있나?"라고 물었고, 오정연은 "방송 이후로 더 깨끗해지고 있다. 한번 치우고 나니까 과거로 되돌리고 싶다는 의지가 생긴다. 청소가 더 쉬워졌다"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6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아나운서, 카페 사장님, 연기자까지 인생 3회 차 살고계신 분"이라면서 오정연을 소개했다.
윤정수는 "많은 분들이 tvN '신박한 정리' 후를 궁금해한다. 계속 유지되고 있나?"라고 물었고, 오정연은 "방송 이후로 더 깨끗해지고 있다. 한번 치우고 나니까 과거로 되돌리고 싶다는 의지가 생긴다. 청소가 더 쉬워졌다"라고 했다.
취미 질문에는 "물에서 하는 걸 다 좋아한다. 스쿠버다이빙, 프리다이빙처럼 물에서 노는 걸 좋아한다. 골프, 바이크, 프라모델 조립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내가 버리지 못하는 물건'이라는 주제로 청취자 사연도 받았다. 이날 청취자는 "25년전 전 남친의 계급장을 버리지 못한다"라는 사연을 보내 의견을 물었다.
이를 두고 남창희는 "그걸 왜 못버리냐"고 이해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오정연은 "난 이해한다. 전 남친이든 전 남편이든 추억은 버리기 힘들다, 추억은 늘 소중하다"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미스터라디오 | 오정연 | 윤정수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텔라 출신 민희, 아찔한 비키니 자태 공개
- "돌아가며 왕따"..불화설 도는 걸그룹
- 일본이 싫어하는 한국 남자배우
- 한미모 "변수미, 불법 도박 노예로 부려…성매매 강요도" [주장전문]
- 여배우K가 당한 성희롱 문자 [단독입수]
- 민희진의 뉴진스 업고 튀어 [이슈&톡]
- 덕분에 K팝 시장의 파이가 커졌는데, BTS는 애꿎다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 역시 테일러 스위프트, 초동 261만장 달성…역대 2위 [TD할리웃]
- 사기→성희롱 의혹…결혼 앞둔 유재환, 논란 일파만파 [이슈&톡]
- 김어준,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비판 "4000억 노예 계약? 말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