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 여동생' 히로세 스즈 코로나 확진.."증상은 없어"

김호준 2020. 10. 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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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배우 히로세 스즈(2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세는 촬영에 참여한 작품의 관계자들과 함께 집단으로 유전자 검사(PCR)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히로세의 소속사가 전날 밝혔다.

소속사는 히로세의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고, 코로나19 증상도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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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 [서울=연합뉴스 자료사진] 2016.7.24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배우 히로세 스즈(2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NHK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세는 촬영에 참여한 작품의 관계자들과 함께 집단으로 유전자 검사(PCR)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히로세의 소속사가 전날 밝혔다.

소속사는 히로세의 몸 상태에는 이상이 없고, 코로나19 증상도 없다고 설명했다.

히로세는 NHK 드라마 '나쓰조라'의 주연을 맡는 등 영화와 텔레비전에서 활약하고 있다.

히로세는 2016년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치하야후루'가 초청을 받자,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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