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톱배우 히로세 스즈, 코로나19 무증상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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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명 배우 히로세 스즈(22)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히로세 스즈의 소속사 포스터 측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로세 스즈가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히로세 스즈는 촬영중인 작품에서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전원 PCR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확진을 받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히로세 스즈는 현재 입원은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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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의 소속사 포스터 측은 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히로세 스즈가 코로나19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히로세 스즈는 촬영중인 작품에서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전원 PCR 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확진을 받았다.
소속사는 “컨디션 이상이나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대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히로세 스즈는 현재 입원은 하고 있지 않은 상태다.
히로세 스즈와 동거 중인 친언니이자 배우 히로세 앨리스는 밀접한 접촉을 피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별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2년 모델로 데뷔한 히로세 스즈는 이듬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2016년 개봉한 영화 ‘치하야후루’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혜리기자 hyer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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