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한글날 맞아 '세종학당 온라인 문화마당'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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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글날을 맞아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 7만여 명과 함께 온라인 문화마당을 펼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종학당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는 많은 외국인들이 온라인 상에서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뜻깊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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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뉴이스트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글날을 맞아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 7만여 명과 함께 온라인 문화마당을 펼친다.
이번 일을 추진한 서 교수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어려운 상황속에서 온라인을 통한 한국 문화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전 세계에 한글과 한국어를 널리 알리고자 기획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K팝, K트롯, 퓨전국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전 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즐기며, 한글날을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함께 되새기는 의미있는 날로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의 메인 무대를 장식하는 뉴이스트 멤버들은 “한글날을 맞아 전 세계 세종학당 학습자들과 소통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우리의 K팝을 세계인들에게 더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0 세종학당 한글날 문화마당’은 오는 9일 한글날 오후에 세종학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로 전파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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