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43세 '애셋맘' 맞나..175cm 각선미 드러내니 대학생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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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성피부 로션 바르고 선크림 바르고, 머리 질끈 묶고 틴트 쓱 바르고 마스크 챙기고 향수 뿌린 뒤 선글라스 끼면 외출 준비 끝. 첫 중요 미팅"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디건, 짧은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로 멋을 낸 전미라 모습이 담겼고, 프로필상 175.5cm의 장신답게 길고 가는 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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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전 테니스 선수이자 가수 윤종신의 아내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전미라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성피부 로션 바르고 선크림 바르고, 머리 질끈 묶고 틴트 쓱 바르고 마스크 챙기고 향수 뿌린 뒤 선글라스 끼면 외출 준비 끝. 첫 중요 미팅"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디건, 짧은 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로 멋을 낸 전미라 모습이 담겼고, 프로필상 175.5cm의 장신답게 길고 가는 다리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1978년생인 전미라는 올해 43세가 됐다. 누리꾼들은 누가 전미라를 애 셋 낳은 40대 엄마로 보겠냐며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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