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함소원 SNS서 화목한 부부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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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배우 함소원(사진 왼쪽·본명 함수연·44세)이 18세 연하의 중국인 패션 사업가인 남편 진화(〃 오른쪽)와 다정한 한때를 공유했다.
함소원은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휴양지 못 가서 휴양지 패션 입어봤네요"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여섯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쓴 함소원과 마스크를 턱에 착용한 진화의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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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배우 함소원(사진 왼쪽·본명 함수연·44세)이 18세 연하의 중국인 패션 사업가인 남편 진화(〃 오른쪽)와 다정한 한때를 공유했다.
함소원은 6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휴양지 못 가서 휴양지 패션 입어봤네요”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 여섯 장(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쓴 함소원과 마스크를 턱에 착용한 진화의 모습이 보인다. 화목한 두 사람의 표정과 함께 잡티 하나 없고 백옥 같은 피부가 눈길을 끈다.
함소원의 이 게시물에는 11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오늘도 예쁘다”, “함소원 피부와 몸매가 20대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 그해 12월18일 딸 혜정양을 얻었다.
함소원은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부부 사이) 불화가 낮에는 자주 있는데 밤이 되면 없어진다”라며 “남편이 지금 27살(만 26세)이라 파이팅이 넘친다. 우리 부부는 해가 지면 바빠지는데 아침에도 살짝 바쁠 때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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