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정영주 교수, 마르퀴즈 후즈 후에 3년 연속 등재

박준 2020. 10. 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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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외과(유방·갑상선) 정영주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20년판 등재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정 교수의 이번 등재는 2018·2019년판에 이어 3번째로 그동안 유방 및 갑상선 질환에 대한 진료와 수술, 임상연구 및 SCI논문 발표, 유방학 교과서 편찬 참여, 학회 활동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수많은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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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정영주 교수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외과(유방·갑상선) 정영주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20년판 등재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정 교수의 이번 등재는 2018·2019년판에 이어 3번째로 그동안 유방 및 갑상선 질환에 대한 진료와 수술, 임상연구 및 SCI논문 발표, 유방학 교과서 편찬 참여, 학회 활동 등 자신의 전문 분야에 대한 수많은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정 교수는 "3번째 등재되는 영예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해 의학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후즈 후 인 더 월드를 발간하고 있으며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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