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노민 김보연, 다시 만난다?

김유림 기자 2020. 10. 6.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노민과 김보연이 '결혼작사 이혼 작곡'에 출연한다.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노민과 김보연은 임성한 작가 신작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한다.

다만 극 중에서 서로 부딪히는 역할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결혼작곡 이혼작사'는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압구정 백야'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전노민과 김보연이 '결혼작사 이혼 작곡'에 출연한다. /사진=머니투데이

배우 전노민과 김보연이 '결혼작사 이혼 작곡'에 출연한다. 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노민과 김보연은 임성한 작가 신작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한다. 다만 극 중에서 서로 부딪히는 역할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작곡 이혼작사'는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압구정 백야' 등을 집필한 임성한 작가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와 함께 김보연과 전노민의 출연 소식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살마은 9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지난 2004년 결혼했다. 그러나 전노민의 사업 실패로 8년 만인 2012년에 이혼했다.

잉꼬부부였던 만큼 두 사람의 이혼 소식으로 연예계가 떠들썩했다. 이런 이유로 두 사람의 위장이혼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지난 2013년 전노민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내가 사업을 벌이면서 어려움을 겪게 됐고 김보연과 결국 이혼을 하게 됐다”며 “모두 내 잘못이고, 잘못된 선택과 판단으로 사업에 실패했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내가 안고 가고 싶었다”며 위장이혼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황보 실물이 2만배 더 예쁘다고?
에일리, 그녀가 돌아온다
현아, 남다른 패션 감각 '우쭐'
성적 대상화 논란, 블랙핑크 비난… 왜?
마이크로닷 '빚투', 뭐라고 해명했나
'SNS 삭제' 조수애, 박서원과 불화 사실이야?
"송훈, 재벌이래"… 왜 소문 났나 봤더니
양준혁♥박현선 럽스타그램… 헉! 이건 뭐야?
하석진 아파트 어디?… "35억 호가"
임창정, 아들 친구 엄마에 무릎 꿇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